(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대만 팬들과 만난다.
22일 마름모는 이승윤이 데뷔 후 첫 해외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월 26일 정규 2집 앨범 '꿈의 거처' 발매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승윤. 그는 대만 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도킹' 대만 콘서트는 4월 16일 오후 6시(NST) Legacy MAX(레거시 맥스)에서 열린다.
소속사 측은 "대만 콘서트가 그의 음악을 세상에 알리는 첫 해외 콘서트"라며 "의미 있는 순간을 관객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윤은 전국 투어 일정인 용인, 광주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마름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