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안타까운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21일 아옳이는 "대상포진 목감기 방광염 3종 세트. 긍정왕 미뇽도 쉽지 않네"라며 "그래도 살아내봅니다.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대왕건강해질거야ㅠㅠ!! 인바디 쟀는데 근육량이 15kg...^_^ 건강해지고 만다!! 올라프 친구들도 건강해지세요 알았죠!!! 주 2회 피티 주3회 필라테스 주2회 마사지 스파 끊음. 두고봐 내 몸뚱이.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말겠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양도 하러 갈거고 또 건강해질 수 있는 무언가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여러분이 추천해 주신 요양스팟 대박이에요..조만간 폭풍공유 해드릴게요"라는 글을 더하며 '건강해지는 방법 공유하자. 우리 같이 건강하자요'라며 QnA를 받았다.
한편, 아옳이는 지난 2018년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아옳이는 서주원의 외도로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사진=아옳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