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53
게임

뉴포트리스, 서비스 개시 일주일만에 회원수 10만3천 돌파

기사입력 2005.07.06 23:05 / 기사수정 2005.07.06 23:05

정대훈 기자
㈜CCR(대표 윤석호)는 자사의 캐주얼 슈팅 게임 '뉴포트리스'의 회원수가 공개 시범 서비스 개시 7일 만에 10만3천740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뉴포트리스가 가벼운 캐주얼 게임의 장점을 고스란히 계승한 것과 더불어 동시 이동과 동시 발사를 통해 빠르고 통쾌한 대전 시스템을 제대로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스킬/아이템/퀘스트 등 신세대 유저들에게 익숙한 게임 요소들을 적절하게 접목한 것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CCR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게이머들의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해 긴급하게 두 차례 서버를 증설, 총 8대의 게임 서버를 운영중에 있다. 
 
CCR은 본격적인 방학과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 게임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신촌, 종로, 강남, 대학로 등 인구가 밀집하는 지역 버스노선과 지하철 2호선에 뉴포트리스의 시작을 알리는 광고를 집행한 바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업체와의 제휴 마케팅도 순차적으로 펼쳐 고공 기류를 타고 있는 회원 및 동시접속자 수 증가를 가속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CCR 윤석호 대표는 "높게 평가받고 있는 게임성에 걸맞게 안정적인 게임 운영과 업데이트에 힘써 7월 쏟아지는 MMORPG 대작들의 홍수 속에서도 뉴포트리스의 저력을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며 "포트리스가 그랬던 것처럼 뉴포트리스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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