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전승빈과 가로수길 데이트…'커플 반지' 포착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남편 배우 전승빈과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0일 심은진은 "며칠전. 초이 미용 맡겨놓고 간만에 가로수길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은지과 전승빈이 한 커피숍으로 향해 서로를 찍어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비슷한 모양의 커플 반지도 맞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셋트도 아닌 것이 비슷한 느낌의 반지도 get! 어쩌다보니 초이 미용하는 날마다 데이트하는 날이 되어버렸..초이야 미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은진은 지난 1998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후 활동을 펼쳤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21년 5살 연하의 배우 전승빈과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또한 지난해 9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심은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