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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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유산 아픔 후 더 강해져…"우리 부부에 좌절은 없다"

기사입력 2023.03.21 11:24 / 기사수정 2023.03.21 11:24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42.195km를 완주했다. 

21일 진태현은 "42.195km. 나의 두 번째 도전 나의 두 번째 성공. 우리 부부와 나에겐 실패와 좌절은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이 마라톤을 완주했다는 메달을 건 채 카메라를 향해 엄지 척과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면서 "우리 아내를 위해 세상 모든 것을 돌파할 예정이다. 또 한번의 42.195km가 끝났으니 내 인생의 풀코스와 다음의 마라톤대회 풀코스를 위해 다시 준비해야겠다"라며 "난 남편이자 아빠이자 아빠가 되고 싶었고 또 다시 찬란함을 기대한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대견하다 칭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하지만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진태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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