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5 10:40 / 기사수정 2011.05.25 15:4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천정명이 낙마 사고로 인해 드라마 종영과 함께 수술을 받게 됐다.
MBC 월화드라마 '짝패'가 5월 24일 종영했다. 천정명 측 관계자는 "부상을 당해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나 본인의 의지가 강해 촬영을 강행해 왔다"면서 촬영을 마친 후에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천정명은 지난 12일 MBC TV 월화드라마 '짝패' 촬영 중 두 번이나 낙마해 척추 부상을 당했으나 부상으로 인한 통증을 진통제로 버티며 촬영에 임했다.
특히 후반부 천정명의 액션 장면이 많아 고통은 더 심했다.
천정명은 오는 26일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는다. 약 1주일가량 입원한 후에 물리치료를 받으며 계속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인기드라마 '짝패'가 끝나고 오는 30일부터는 MBC TV 월화드라마 '미스리플리'가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천정명 ⓒ MBC '짝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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