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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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두 번의 낙마사고 천정명, 결국 수술대 올라

기사입력 2011.05.25 09:00 / 기사수정 2011.05.25 09:0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배우 천정명이 낙마 사고로 인해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4일 천정명 소속사 관계자는 "당시 사고로 경추가 어긋나는 부상을 당했다. 또 사고가 일어난지 2주 정도 지나 상태가 악화됐다"며 "26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정명은 지난 12일 MBC 월화드라마 '짝패' 촬영 중 두 번이나 낙마해 척추 부상을 당했으나 부상으로 인한 통증을 진통제로 버티며 촬영에 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본인이 촬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며 그동안의 천정명의 부상투혼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천정명은 수술 후 약 1주일간 입원한 뒤 이후 한 달가량 물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인기드라마 '짝패'가 인기리에 종영해 오는 30일부터는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리플리'가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천정명 ⓒ MBC '짝패'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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