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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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군부대 나홀로 방문? '알고 보니 친오빠 면회'

기사입력 2011.05.25 08:54 / 기사수정 2011.05.25 08:5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카라 구하라가 친오빠 군 부대에 방문하며 동생구실을 제대로 했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 타오르거나 사그라지거나를 주제로 스타들의 뜨거운 입담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구하라는 '사람 구실 하라구'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털어놨다.

구하라는 친오빠에게 동생 구실을 제대로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원래 친오빠와 별로 친하지 않았는데 오빠가 군대에게 가자 매일 전화가 왔다"고 입을 열어 처음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오빠의 전화에 구하라는 동생 구실을 하기 위해 오빠가 있는 부대로 면회를 갔다. 부대에 들어서자 구하라를 반기는 현수막이 붙어있었다고.

구하라는 "알고 보니 새벽부터 장병들이 정성스레 만든 현수막이었다"며 그 당시 감동받았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처음으로 클럽에 갔던 일화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 구하라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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