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 방송을 기대케 했다.
17일 전현무는 "한 주 미뤄진 팜유즈 오늘 개봉♡ 나 혼자산다 팜유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강 검진에 나선 전현무의 마취가 덜 풀린 모습과 팜유즈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 박장대소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유병재는 "이건 반칙이지~"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 댓글에 전현무는 "팜유로 이행시 부탁♥"이라는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코드 쿤스트는 "ㅋㅋㅋㅋㅋㅋ♥"라고 남겼으며, 누리꾼들 역시 "빅재미 보장",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너무 재밌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일명 건강검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팜유 라인 건강검진은 지난 10일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한일전이 지연되며 불가피하게 한 주 미뤄졌다.
사진 = 전현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