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무보정 173cm 각선미 비율…절친 송혜교도 '감탄'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옥주현이 173cm의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고, 이에 절친 송혜교가 좋아요를 누르며 친분을 표했다.

17일 옥주현은 "다급하게 수습 중. 뭘…? 맞추는 사람 천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옥주현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리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무보정인 영상으로 전한 옥주현의 우월한 비율과 각선미,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모았다. 옥주현의 지인은 "몸매 무슨 일이죠?"라며 "양말자국 없애는 거 아닌가유?"라는 댓글을 남겼다.

옥주현은 이에 "역시 우리쌤 천재!!! 맞습니다. 양말자국 없애느라 바쁜 스킬 정 답 !!!!!!!!!"촉촉한거 잔뜩 바르고 빨래 짜듯 저리 바삐 비틀면 후딱 없어져용"이라며 꿀팁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닭싸움 승리를 기원합니다","몸매도 코어도 장난 아니다","각선미가 예뻐요","문동은 언니가 좋아요 눌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의 반응처럼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은 송혜교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사진=옥주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