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장재인 가수 전격 데뷔, 백지영 '나가수' 눈물 고백

- 5월 24일 오후 5시 헤드라인



= '슈퍼스타K 2' 출신 장재인이 24일 서울 삼성동 백암 아트홀에서 첫 데뷔앨범 '데이 브레이커(Day Breaker)'의 발매 쇼케이스를 가지고 가수로의 첫 행보를 내딛었다.

▶ '슈스케 2' 출신 장재인, 가수로 전격 데뷔

'슈퍼스타K 2' 출신 장재인이 정식 가수로서 출사표를 던졌다.

장재인은 24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백암 아트홀에서 첫 데뷔앨범 '데이 브레이커(Day Breaker)'의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뮤지션이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장재인은 "실은 아무 생각도 없다. 잘 되야겠다는 욕심도 없다"며 "내 목표가 20살 이전에 앨범을 내는 것이었는데, 6월 6일이 20살이 된다. 그 전에 이뤄서 기쁘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형석 프로듀서에게 이번 앨범의 역할을 묻자 "이번 만큼 내가 한 일이 없었던 적이 없다"며 "이번 앨범은 재인의 머리 안에서 구상됐다"며 장재인을 칭찬했다.

장재인은 획일화된 사회에서 존중받지 못하는 개성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타이틀곡 '장난감 병정들'을 비롯해 '아이 러브 폴', '추억은 수채화처럼', '그대는 철이 없네', '반짝 반짝' 등 수록곡 모두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인 김형석, 정원영, 메이트의 임헌일, 디제이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 등이 대거 참여한 장재인의 데뷔 앨범 '데이 브레이커'는 26일 발매된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흥해라" - 너와 존박이는 음악성 짙게 성공할거라 믿는다.  // ID : choc****
▶ "잘됐으면 좋겠네" - 확실히 실력있는 가수다 // ID : deok****

관련 뉴스를 살펴보자 - [뉴스 히스토리]
▶ 장재인, 빗속 게릴라 콘서트 깜짝 공연 "역시 장재인"
▶ 장재인, 각종 음반차트 1위 등극 "성공적 데뷔"

= 가수 백지영이 '나가수' 출연과 얽힌 뒷이야기를 소개하며 리허설 도중 심한 부담감 때문에 눈물까지 흘린 일화를 전했다.

▶ 가수 백지영, '나가수'에서의 눈물 고백

가수 백지영이 무대에서 눈물을 쏟은 경험을 고백했다.

백지영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78회 녹화에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출연과 얽힌 뒷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는 "올해로 데뷔한 지 12년이 됐는데 그동안 극도로 긴장했던 무대가 딱 두 번이었다"며 "그중 한 번이 바로 최근 '나가수' 촬영 때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무대에서는 노래 스킬 같은 것은 통하지가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리허설 도중 심한 부담감 때문에 눈물까지 흘린 일화를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백지영은 눈물을 보일 수밖에 없었던 당시 상황의 자세한 내막과 또 한 번의 잊을 수 없는 무대 이야기를 연이어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그런 이야기 왜 하시는지.." - 그런말들 자꾸 해서 뭐 하자는건지 어떤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동정표라도 얻고 싶다는 말씀인지.. // ID : eunh****
▶  "백지영 이해한다" - 나가수 떠날때 타이밍 맞춰 눈치있게 빠졌다고 비꼬는 사람들도 있지만 충분히 백지영에 공감하고 이해한다. // ID : choc****

관련 뉴스를 살펴보자 - [뉴스 히스토리]
▶ 백지영, 방시혁 독설 대처법 공개 "한 귀로 흘린다"
▶돌아온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킬힐 신고 435m 전력질주?



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