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4 10:41 / 기사수정 2011.05.24 10:41
'화차'는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나선 한 남자가 그녀의 의문에 싸인 정체를 알아가면서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민희는 납치라고 믿어지는 실종으로 인해 모든 사건과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주인공의 약혼녀인 '선영'으로 등장한다.
김민희 소속사는 "기존과는 다른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발레교습소' 이후 7년만에 장편영화 연출에 나선 변영주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영화는 소설의 메인 플롯 외에는 상당 부분을 각색해 영화만의 색깔을 뚜렷이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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