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편 빈지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A promise of love"이라는 글과 함께 쥬얼리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애정 가득한 눈길을 주고 받거나, 서로를 보며 활짝 웃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국적은 다르지만 웃는 모습은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렇게 꿀이 뚝뚝 떨어지지", "보는 제가 다 잇몸 미소 만개했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해 독일 모델 미초바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