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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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박민, 발리서 럭셔리 결혼식…박나래 "왕족 같아"

기사입력 2023.03.13 10:20 / 기사수정 2023.03.13 10:2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오나미와 박민 부부가 발리서 화려한 결혼식을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 오나미와 박민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동료 김민경과 박소영이 헬퍼로 함께 했다. 박민과 함께 깜짝 결혼식을 진행했고, 두사람의 노력끝에 오나미와 박민은 발리의 전통 의상을 입고 전통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박민은 신부 못지 않은 화려한 화장과 금관으로 주목받았다. 오나미 역시 대형 금관을 쓰고 아름자운 신부의 자태를 뽐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박나래는 "진짜 왕족같다"며 감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발리의 관광객들이 즉석 하객으로 참석했고, 박소영이 축가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사진=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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