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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신봉선과 가장 센 스킨십"…미주 "언니 임신운 있다" (배틀트립)

기사입력 2023.03.12 04: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해, 신봉선이 혼성 여행을 떠난 가운데 남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는 신봉선, 한해가 동남아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선과 한해는 부부 특집을 제외한 '배틀트립' 첫 혼성 듀오로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신봉선은 "뒤로 얘기를 들었는데 제작진이 '남녀가 같이 가면 무슨 일 나는 거 아니냐. 근데 봉선이랑 한해는 아무 일도 없겠다'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 친구랑 저랑 부산 동향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해 또한 "진짜 친누나 같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그래서 둘이 들어오기 전에 손을 잡고 있었던 거냐"라고 몰아가기를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한해는 "하나 말씀드리면 여행 중간에 제가 올해 한 스킨십 중에 가장 센 스킨십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때 미주는 "언니 사주에서 올해 임신운이 있다고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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