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도쿄(일본), 김한준 기자) 치열한 한일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경기 전 일본 라스 눗바와 대한민국 토니 현수 에드먼이 만나 짧게 인사를 나눴다.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한솥밥을 먹는 두 선수는 미국 국적이지만 어머니의 국적을 따라 각각 대한민국 국가대표, 일본 국가대표로 나선다.
한일전 경기 결과에 따라 1년 동안 마음껏 놀릴 수 있는 자격을 주기로한 에드먼과 눗바, 둘의 인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