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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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친언니, 배우 이아현 딸 '유치원 원장' 밝혀져

기사입력 2011.05.23 04: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우람 기자] 탤런트 이아현과 딸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에 배우 김태희의 친언니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이아현은 3세 딸 유주 양과 함께 공연을 펼쳐 감동을 줬다. 

이날 이아현은 딸과 함께 아바의 `댄싱퀸`에 맞춰 스케이팅 공연을 했다. 이 과정에서 관중석의 김태희의 친언니 김희원씨가 카메라에 비쳤다.

방송을 통해 김태희의 친언니 김희원은 이아현의 딸이 다니는 유치원의 원장으로 밝혀졌다. 승무원 출신인 김씨는 현재 서울 성동구에서 모 유치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겨여왕' 김연아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 10명이 등장해 스케이팅을 선보이는 SBS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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