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god 손호영이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손호영은 지난 7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팬미팅 'MARCH, HO YOUNG <마치, 호영>'의 티켓 예매를 시작한지 1분 만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MARCH, HO YOUNG <마치, 호영>'은 손호영이 1년여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자 생일 기념 팬미팅이다. 손호영은 생일 당일에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고, 이를 기다려온 팬들은 초고속 전석 매진으로 남다른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
손호영은 매년 3월 자신의 생일이면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해 3월에도 온·오프라인 팬미팅 '물오름달 스물엿새' 개최와 생일 기념 시즌그리팅 '호이력' 제작으로 특별한 '쌍방향 소통'을 펼친 바 있다.
올해 생일 팬미팅에는 관객들을 위한 하이터치(Hi-Touch)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손호영은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코너와 무대를 준비 중이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를 통해 손호영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이어리'라는 색다른 콘셉트가 예고되기도 했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