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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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크리스 제리코, 스맥다운 갈지도 外

기사입력 2005.06.22 02:18 / 기사수정 2005.06.22 02:18

박지훈 기자


* 케이블 채널인 'XportsTV'와 'XTM'을 통해 국내에 방영되는 스맥다운,  RAW 방송은 미국 현지 방영분보다 3주 가량 늦게 방영됩니다. 때문에 아래 글을 읽으셨을 경우 향후 스토리에 대한 약간의 정보를 미리 접하게 되어 스토리에 대한 재미가 반감될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크리스 제리코, 스맥다운 갈지도

미프로레슬링 정보사이트인 ‘탑로프’에 따르면 이번 드래프트 로터리 중 크리스 제리코가 스맥다운으로 갈지도 모른다고 한다.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WWE 수뇌부는 ‘칼리토의 카바나’를 RAW로 옮기고 제리코의 하이라이트릴을 스맥다운으로 옮기는 방안을 내놓았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이번 주 칼리코가 RAW로 이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크리스 제리코는 WWE와의 재계약과 TNA행을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스맥다운행을 쉽게 단정 짓기는 힘든 상황.

다음 주, 본격적인 디바서치 시작

다음주 RAW에는 이번 디바서치 본선무대에 선발된 8명의 디바 컨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컨테스트로 본격적인 2005 디바서치가 시작되게 되며 8월 15일 최종 우승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디바서치의 우승자는 20만달러의 상금과 1년간 WWE와 5만달러의 계약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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