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헨리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실제 커플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3일 헨리는 'Sneak Peek. 2023.03.08'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는 한 외국인 여성과 밀착해 뽀뽀와 포옹 등 스킨십을 하는 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헨리의 MV 촬영현장의 모습을 담은 듯한 해당 동영상 속 두 사람은 연기임에도 실제 커플같은 다정함을 보여줘 흐뭇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이것은 비즈니스야, 비즈니스. 꽁냥꽁냥 너무 예뻐서 질투나요!"라고 말하는 누리꾼도 있었고, 실제인 줄 알고 깜짝 놀라며 축하를 보내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실제같은 케미가 돋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오는 8일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워졌다.
한편, 헨리는 지난 1월, 2년 2개월 만에 영어 싱글 'Moonlight'를 발매했다.
사진 = 헨리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