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프리스톤테일M’이 동남아 지역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3일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이 대만, 홍콩, 마카오 등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톤테일M’은 국내에서 출시 이틀 만에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상위권을 점령하고,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7위를 달성하면서 게임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은 타이틀이다.
레트로 그래픽과 1세대 온라인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모험의 재미를 고스란히 재현했으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운영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원작 프리스톤테일은 대만과 동남아 지역에서 서비스되며 국민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어 이번 ‘프리스톤테일M’의 현지 서비스로 다시 한번 흥행 돌풍이 예측되고 있다.
대만, 홍콩, 마카오를 포함한 동남아 버전은 금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을 진행하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사전예약 칭호와 함께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목표 사전등록자 수를 달성하면 특별한 SSR 등급 펫과 다양한 성장재화를 선물할 예정이다.
파우게임즈 이광재 대표는 “’프리스톤테일M’은 원작의 향수와 MMORPG의 재미를 모두 사로잡은 타이틀로, 국내에서도 호평속에 서비스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모험의 재미를 느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탄탄한 운영으로 대만, 홍콩, 마카오 및 동남아 유저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서비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우게임즈는 이례적으로 자체 개발 엔진을 보유할 정도로 기술력을 자랑하며, 데뷔작 ‘킹덤: 전쟁의 불씨’에 이어 ‘프리스톤테일M’까지 흥행에 성공했다.
‘프리스톤테일M’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파우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