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Oh!윤아' 배우 오윤아가 고가의 명품백을 구매한 비화를 밝혔다.
2일 오윤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윤아 찐 애장품 푼다 인생 명품백 잘산템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각종 명품 플리마켓을 열어 화제가 된 오윤아는 아직도 가지고 있는 자신의 명품백들과 최근 구매한 제품을 소개했다.
오윤아는 "정말 애장하는 템이다"라며 "이게 화이트가 아니라 아이보리 크림색이라 되게 구하기가 어렵다. 이런 게 얼마 할지 너무 궁금했다. 신발도 그렇고 전부 2022년에 구매를 했었다"며 초고가 브랜드로 유명한 'H사'의 가방과 신발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작년에 약간 미쳤었다. 정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10개월 할부로 해서 아직도 갚고 있다"며 솔직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또 다른 H사의 가방을 공개하며 "굉장히 구7하기 어려운 백이다"라며 "90년대 빈티지 백이고 90년대에만 나왔던 가죽이다. 과거 일본에서 구매했었다"며 가격을 예측하기도 어려운 희귀한 가방을 공개했다.
C사 가방또한 공개한 그는 "7년 전 구매했다. 그때도 비쌌는데 지금은 매장에 가면 말이 안 나오는 금액으로 올랐더라"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Oh! 윤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