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8일 최준희는 "미녀와 야수 컨셉이었던 우리의 호캉스가.... 공주들의 티타임이 되었다.... 파티룸으로 잡았는데 드레스가 종류별로 있을줄 누가 알았겠냐고...~ ㅌ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마치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흰 드레스를 입은 최준희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그의 남자친구 역시 최준희처럼 드레스를 입고 요술봉까지 든 채 치명적인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긴다.
최준희가 전한 남자친구와의 근황에 많은 누리꾼들은 폭소했다. 최준희는 마지막까지 "만만치 않은 미모시오..."라며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공유하고 있는 최준희는 최근 남자친구와의 스킨십 영상을 공개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준희는 지난 2022년에는 연애 1주년을 맞아 남자친구에게 결혼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케이크를 선물하는 등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표현해왔다. 또 최근 그는 코, 눈 재수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최준희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