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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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문지애' 셰인 통역사 김소연, "힘들지만 행복했다"

기사입력 2011.05.21 12:21 / 기사수정 2011.05.21 12:2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위대한 탄생' 셰인의 통역사로 '3초 문지애'란 별명을 얻은 김소연이 소감을 전했다.

김소연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야 잠을.. 장장 6~7개월 동안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행복했습니다.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인연을 만들어서 행복했어요. 셰인도 저도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지난 20일에는 셰인의 실력을 묻는 네티즌의 질문에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없는 것 같아요. 인기가 있는 만큼 안티도 생기는 것 같구요. 셰인 노래 잘하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팬분들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무조건적인 비방에 마음쓰지 마세요. 비판과 비방은 달라요"라고 소신있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 통역사는'위대한 탄생' 생방송 무대에서 셰인의 통역사로 함께 무대에 올라 문지애 아나운서와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0일 '위대한 탄생'에서는 셰인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백청강과 이태권이 결선에 진출했다.

[사진=김소연 ⓒ 김소연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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