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0 21:54 / 기사수정 2011.05.20 21:5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션이 아들 하율과 다정한 인증 샷을 공개했다.
션은 20일 오후 트위터(http://twitter.com/jinuSEAN3000)에 "서울여대 간 하율이, 아빠 덕에 태어난 지 23개월 만에 여대에 가서 채플 한 시간을 참석한 하율이, 하율아 아빠가 존경스럽지? 아빠 사랑스럽지?"라는 글과 함께 아들 하율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션은 "우리는 어쩌면 여대에 간 최초의 부자. 하율이도 누나들이 많은 학교라서 재미있었나보다. 서울여대 강단에 설 준비하는 하율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션은 하율 군과 똑같은 모자와 운동화, 옷을 귀엽게 차려 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들바보 임을 입증했다.
특히 사진 속 하율은 말똥말똥한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가득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재범 딸 바보 이어 션 아들바보?", "하율이 더 귀여워 지네요", "너무 부러운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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