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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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김수민 前 아나, 생후 76일 육아 쉽지 않네 "낭독회 방해꾼"

기사입력 2023.02.27 05:3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수민은 26일 "제법 커서 책 볼 시간을 하사하심. 생후 76일"이라는 글과 함께 눕혀놓은 아이 앞에서 책을 보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잠시 후 "그런 건 없었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엄마 껌딱지가 된 아들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특히 김수민은 "나의 멋진 집구석 낭독회를 방해하는 방해꾼"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육아에 지친 김수민의 표정이 담겨 있다. 

한편 2018년 최연소 SBS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수민은 2021년 퇴사 후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수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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