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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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父' 정상훈 "넷째 계획? 가질 수 없다" 고백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3.02.24 22:07 / 기사수정 2023.02.24 22:07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편스토랑' 배우 정상훈의 사랑스러운 세 아들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요리하는 아빠 정상훈의 바쁜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정상훈이 고구마를 이용해 아이들의 간식을 만들던 중, 세 아들이 집에 들어섰다.

나란히 식탁에 앉은 삼형제를 향해 정상훈은 "많은 분들이 우리를 기다리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전 출연보다 훨씬 성장한 삼형제의 모습에 박수홍은 "아이들이 특색있게 다르게 생겼는데, 다 아빠를 닮았다"고 감탄했다. 



삼형제의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막내 한결이는 부끄러워하며 "가장 좋아하는 건 아빠"라고 말해 정상훈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둘째 한음이는 축구를 좋아한다며 '제 2의 손흥민'을 꿈꾼다고 밝혔다.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한다는 듬직한 첫째 한성이는 현란한 연주 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영상을 보는 내내 부러움을 표하던 박수홍은 다산왕인 정상훈의 코를 만지며 기운을 얻었다.

이에 뱀뱀은 넷째 계획을 물었고, 정상훈은 "넷째 계획은 있지만 할 수가 없다"라고 답했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붐은 "이게 무슨 소리냐. 노래 듣고 오겠다. 밧줄로 꽁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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