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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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2세 욕심, '아들 셋' 정상훈 코 만지며 "기운 좋다는 그 코"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3.02.24 13:18 / 기사수정 2023.02.24 13:18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박수홍이 2세 욕심을 전했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돌아온 카피정, 요리하는 아빠 정상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정상훈은 그간 쑥쑥 자란 한성X한음X한결 삼형제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요리도 잘하지만 장난기까지 가득해 아이들을 쉴 새 없게 웃게 하는 천상계 아빠 정상훈은 놀라운 육아 노하우로 삼형제와 시간을 보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정상훈과 아들 삼형제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정말 좋은 아빠다", "삼형제가 모두 너무 예쁘다", "가족이 너무 사랑스럽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이후 붐은 정상훈을 보며 "다산왕의 기를 좀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최근 2세를 준비하는 박수홍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정상훈에게 다가가 "이 코가 돌하르방 코보다 기운이 좋다는 그 코인가"라며 정상훈의 코를 조심스레 터치했다.

역시나 2세를 준비하고 있는 붐도 질세라 "저도 만져봐도 되겠냐"라며 정상훈의 기를 받겠다고 나섰다. 정상훈은 두 새신랑에게 "아들 딸 구별 말고 낳으시길"이라며 능청스럽게 반응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스페셜 MC 뱀뱀이 "넷째 계획은 없으시냐?"며 궁금해했다. 그러자 정상훈이 "계획은 있지만..."이라며 뒷말을 망설였다. 과연 정상훈이 넷째 계획을 언급하던 중 망설인 이유는 무엇일지 24일 오후 8시 3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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