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지리산 천왕봉 부근에서 50대 남성 등산객이 실종된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KNN'에 따르면, 지리산 천왕봉에서 50대 등산객이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30분께 경남 함양군 지리산 천왕봉 부근에서 등산에 나섰던 이모(55)씨가 실종되었다고 알려졌다.
경찰과 구조대는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이씨의 행방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국립공원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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