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0 13:46 / 기사수정 2011.05.20 13:4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배우 안내상이 과거 열성적인 학생운동 시절을 이야기했다.
안내상은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 파란만장했던 인생스토리와 연기철학 등을 들려줬다.
또한, 그는 "독방 수감 첫날 너무 무섭고 서늘한 느낌이 들었지만, 2~3일 지나면서 금세 적응해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웃음이 절로 나왔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특히 안내상은 영화의 노숙자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실제로 서울역에서 3개월간 노숙 생활을 했던 이야기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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