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전 역도 선수 장미란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장미란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미란은 "역도 선수 생활 잘 마치고 용인대학교 체육학과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있는 장미란이다"라며 소개했다.
유재석은 첫 만남에 대해 "사실 15년 됐다. (처음 본 게) 승원 형이랑 저랑 장미란 선수랑 광고 촬영 현장에서"라며 털어놨다.
유재석은 "그때 오셔서 역기 들고 하셨다"라며 덧붙였고, 장미란은 "영문도 모르고 했다. 그래도 재미있게 했었던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