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38
연예

이장우, 사악 PD와 은밀 만남 …무슨 일? (성스러운 아이돌)

기사입력 2023.02.22 14:0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성스러운 아이돌’ 마왕 이장우가 본격 등판한다.

22일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측은 다크 포스를 내뿜는 마왕(이장우 분)의 방송국 첫 등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첫 방송에서 100년 만에 부활한 이세계 마왕은 대신관 램브러리(김민규 분)에게 패하기 일보 직전, 램브러리가 돌연 대한민국 망돌 와일드애니멀 멤버 우연우(김민규)와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극적으로 살아났다.

한편 마왕은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세뇌시키는 흑마법을 사용하는 인물로, 우연우(램브러리)는 방송국에서 흑마법에 걸려 눈이 빨갛게 물든 남자를 보고 마왕이 대한민국에 나타났으리라 추측했다. 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마왕의 행방에 궁금증이 한껏 고조된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마왕이 방송국에 또다시 모습을 드러내 흥미를 자극한다.

서늘한 눈빛과 다크한 존재감이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한다. 무엇보다 마왕은 우연우(램브러리)가 출연하기로 한 악마의 경연 예능 ‘싱 서바이벌’의 담당PD 김무록(이달)을 찾아가 눈길을 끈다. 악마의 편집으로 악명 높은 김무록 PD는 일찌감치 우연우(램브러리)를 어그로 캐릭터로 점찍은 바. 과연 마왕이 김무록 PD를 찾은 속셈이 무엇인지, 마왕 역시 어떤 이유로 대한민국에 오게 된 것인지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는 22일 ‘성스러운 아이돌‘ 본 방송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 온라인 인기에 힘입어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까지 연재된 화제의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22일 오후 10시 30분에 3회가 방송된다.

사진=tvN ‘성스러운 아이돌’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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