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0 10:51 / 기사수정 2011.05.20 10:5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지하철에서 노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하철역 촬영하다 잠들어 버린 나를 김정태 오빠가 찍어서 보내왔다. 맛이 간 다해라면서. 그 와중에 투철한 직업 정신을 발휘한 우리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사진 속에서 지하철역 의자에 앉아 잠들어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다해가 잠들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화장을 직업정신을 발휘해 화장을 수정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많이 피곤한가 보다", "촬영 많이 힘든가 보네", "잠든 모습도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장미리 역을 맡았다.
[사진 = 이다해 ⓒ 이다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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