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메간 폭스가 최근 결별설이 돌았던 약혼남 머신 건 켈리의 불륜설에 대해 그를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
메간 폭스는 19일(현지시간) "우리의 관계에 제3자가 끼어들거나 한 적이 없다. 그게 사람이든 DM이든 AI 봇이든 서큐버스 악마든 간에 말이다"라며 "당신에게서 근거 없이 보도되는, 챗GPT로 작성된 게 훨씬 정확했을 법한 뉴스를 빼앗는 것을 싫어하지만, 여러분은 이 기사들이 사라지게 내버려두고 무고한 사람들을 그냥 내버려둘 필요가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이러한 글을 올린 이유는 최근 보도된 머신 건 켈리의 불륜설 때문.
최근 외신은 메간 폭스가 머신 건 켈리의 휴대전화에서 문자와 다이렉트 메시지 등 외도 증거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메간 폭스는 머신 건 켈리와 함께한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약혼반지를 빼면서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메간 폭스는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메간 폭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