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남편의 사진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손연재는 "사진 실력이 점점 느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놀이공원에서 나이를 믿을 수 없게 하는 초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는 가운데, 사진을 찍은 사람이 손연재의 남편이라는 사실이 한층 더 흐뭇함을 자아낸다.
손연재가 전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이쁘셔요", "저도 놀이공원 가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 종사자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 손연재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