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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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24시간 동안 '구애정'에 빙의

기사입력 2011.05.19 11:55 / 기사수정 2011.05.19 11:5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배우 공효진이 '구애정' 캐릭터에 완전히 빙의됐다.

MBC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극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이동윤)’의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구애정’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배우 공효진의 촬영 대기실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최고의 사랑’에서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코믹 연기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호칭을 얻으며 많은 시청자들에 사랑을 받고 있는 공효진은 자신이 분한 캐릭터 구애정에 푹 빠져있다.

 이 날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공효진은 지난 밤 사이 이루어진 밤샘 촬영에 고된 일정에 2시간도 채 잠을 이루지 못한 상황에서도 쉬지 않고 모니터링을 하고 드라마 반응 관련 기사를 검색 해 보는 등 프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뭐에 저렇게 집중했지?”, ”저 모자 표정 주목!”, ”정말 청바지에 티만 입어도 간지 철철!”, ”역시 노력하는 배우구나!”, ”최고의 사랑 방송 빨리 보고 싶다!”등 사진 속 공효진의 모습 외에도 그녀의 패션 스타일에도 뜨거운 관심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최고의 사랑’ 5회에서는 구애정과 ‘독고진(차승원)’의 ‘볼키스’를 비롯한 영화관 몰래 데이트 등 ‘티격태격’ 러브라인이 전개되며 시청자들을 ‘두근두근’ 설레게 하고 있어 앞으로 이 두 사람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중이다

[사진 = 공효진 ⓒ 숲 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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