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뮤지컬배우 황바울이 아내 간미연의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인증했다.
황바울은 14일 오후 "애봉이가 발렌타인데이라고 214000원을 보내줬다! 너무 좋은데 화이트데이가 걱정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피발렌타인데이'라는 문구와 함께 21만 4000원이 입금된 황바울의 계좌 내역이 찍혀 있었다.
그는 "여보 고마워 근데 나 오늘부터 돈 모을게 사랑해 #알바구함 #일일알바도 #좋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황바울은 지난 2019년 3살 연상의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결혼했다.
사진= 황바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