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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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유주, 3월 7일 컴백…1년 2개월 만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2.14 10:5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여자친구 출신 유주(YUJU)가 3월 7일 컴백한다.

유주는 14일 0시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스케줄러를 깜짝 공개했다. 스케줄러를 통해 공개한 힌트는 '2ND MINI ALBUM', 앨범명 'O', 발매 시점은 3월 7일 오후 6시다.

이는 유주가 지난해 1월 솔로 첫 미니앨범 'REC.' 이후 14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유주는 16일 무드 티저를 시작으로 컨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한다. 유주는 발매일까지 새 앨범 'O'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유주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작업 기간이 길었던 만큼 한층 완성도 높은 음악,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잠재력을 발산한데 이어 이번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진화된 앨범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1년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유주는 지난해  미니앨범 'REC.'와 타이틀곡 '놀이(Play)'를 앞세워 국내외에서 찬사를 받았다. 영국의 음악 평론지 NME는 유주를 "가장 강력한 보컬리스트", WWD는 "아티스트로서 확연히 차별되는 미학, 사운드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은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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