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7 23:24 / 기사수정 2011.05.17 23:2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지나가 대학축제에서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17일 지나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나가 5월 연세대, 명지대, 경원대 등 25개 대학의 초대가수로 섭외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측은 "스케줄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 하루 평균 2군데 정도 대학 축제에 갔다"며 "하루에 최대 4군데까지 방문해 노래를 부른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나는 대학 축제에서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와 최근 활동했던 '블랙 앤 화이트', '벌써 보고 싶어' 등 평균 3곡정도를 부른다"며 "그 중에서 '블랙 앤 화이트'를 부를 때 가장 반응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를 반영하듯이 지나의 축제 당시 모습을 담은 동영상 사진 등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지나는 지난 12일 이기찬과 함께 디지털 싱글앨범 '카운트 온 미'(Count On Me)를 발표했으며,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지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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