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박시은은 지난 8일 "꽃다발에 살포시 얹혀가기~ #꽃이 좋아지는 나이인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엄청난 사이즈의 꽃다발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시은은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모습에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에 남편이자 배우 진태현은 "시은은 꽃보다 아름다워"라며 꽃다발에도 밀리지 않는 박시은의 미모를 극찬했다.
누리꾼들 역시 "누가 꽃입니까?", "자체 발광 미인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해 2019년 딸을 입양했다. 이어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지만,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박시은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