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류필립의 정체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어두운 불빛 아래 가왕 하나 가왕은 제가 될게요 슬기로운 복가생활'과 '무대 위에서 180도 달라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은밀한 이중생활'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어두운 불빛 아래 가왕 하나 가왕은 제가 될게요 슬기로운 복가생활'과 '무대 위에서 180도 달라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은밀한 이중생활'은 이문세의 '휘파람'을 열창했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판정단 투표 결과 '무대 위에서 180도 달라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은밀한 이중생활'이 승리했고, '어두운 불빛 아래 가왕 하나 가왕은 제가 될게요 슬기로운 복가생활'은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어두운 불빛 아래 가왕 하나 가왕은 제가 될게요 슬기로운 복가생활'의 정체는 류필립으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