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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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송중기♥케이티, 3년 만났다…동료들에 사진 보여줘" (연예뒤통령)

기사입력 2023.01.31 06:30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연예 뒤통령 이진호가 재혼을 발표한 송중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송중기 재혼! 예비신랑이 말 못했던 결정적인 비밀♥ 여친 위한 소름돋는 행동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진호는 "송중기의 열애설이 지난해 12월 26일날 나왔다. 그 이후에 송중기가 영화 '로기완' 배우들과 함께 회식을 진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열애설이 터진지 얼마 안된 시점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심사가 송중기씨의 열애 사실로 갔다고 하더라"며 "그때 당시에 송중기 씨가 현장에 있는 배우들한테 자기 핸드폰에 있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사진을 직접 다 보여줬다더라. 이분과 열애를 하게 됐다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사실은 만난 게 1년이 아니고 결혼을 예측할 수 있는 시점이 1년"이라며 "왜냐하면 케이티가 한국에 정착한 시점이 1년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진호는 "송중기 씨가 직접 동료 배우들에게 밝힌 시점은 3년 가까이 만났다고 본인이 직접 언급을 했다"고 말했다.

또 이진호는 "이번 결혼식이 단순히 호기에 의해서 좋은 여자 만났다고 해서 바로 하는 게 아니고 상당히 오랜 기간을 서로를 지켜보면서 이뤄진 일이다"라며 "송중기 씨의 경우에는 한차례 아픔이 있지 않냐. 그러니까 더더욱 삶의 태도나 여러 가지 상황을 지켜봤다"라고 했다.

이진호는 "사실 송중기 씨는 지난해 봅부터 결혼에 대해서 진지한 생각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도 지난해 봄부터 한국에 와서 숭중기 씨와 함께 생활을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이진호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게 딸이 있다는 루머에 대해 "딸이라고 했던 사진 속 아이는 절친의 아이이고, 임신한 것처럼 보였던 배는 시간 순서대로 사진을 보면 임신이라고 할 수는 없어 보인다"라며 "다만 송중기가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음을 볼 때 밝히기 어려운 사생활이 있을 것 같다. 근데 '딸이 두 명이 있다', '2012년에 임신을 했다'는 사실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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