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6 11:42 / 기사수정 2011.05.16 11: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소윤 기자]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이 또 한 번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시청률이 지난주보다 0.7% 하락해 14.4%(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14일 '무한도전'에서는 빅뱅이 출연하는 '갱스오브서울'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이들은 무도파와 빅뱅파로 나뉘어 각 팀의 보스인 유재석과 탑을 상대로부터 지켜내는 미션을 수행했다.
최근 '무한도전'의 시청률 1위 원인으로는 많은 네티즌들이 '정형돈의 활약'을 꼽고 있다.
정형돈은 물오른 순발력과 재치를 마음껏 발산하며 이날 방송에서도 많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무한도전'과 동 시간대 방영되는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은 9.6%, KBS 2TV '국민 히어로 명받았습니다'는 4.1%에 그치며 '무한도전'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사진 = 무한도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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