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윤남기, 딸 없이 단둘이 데이트…'소속사 식구' 전다빈 "점점 닮아가"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가 '비주얼 부부' 면모를 자랑했다.

이다은은 지난 26일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와 함께 카페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겼다. 딸 리은 양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단 둘이 데이트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부터 장난기 담긴 모습, 거울을 이용한 셀카까지 공개했다. 애정 가득한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훈훈한 반응을 보냈다. 

또한 '돌싱글즈2'에 함께 출연한 이덕연은 "좋을때네요. 두 분 잠시 소통 가능할까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다은은 dm 부탁드려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또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은 "점점 닮아 가시네요"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부부와 전다빈은 모두 소속사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는 MBN·ENA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나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슬하에 딸 리은 양이 있다.

사진=이다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