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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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나얼의 '이별 뮤즈'…역대급 감성 조합 예고

기사입력 2023.01.26 09: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태연이 나얼의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두 번째 가창자로 출격한다. 

태연은 오는 2월 2일 발매를 앞둔 나얼 싱글 프로젝트 '발라드 팝 시티' 두 번째 싱글 타이틀 '혼자서 걸어요' 가창을 맡는다. 

나얼 '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고 나얼을 포함 가수 성시경, 태연 등 세 명의 보컬리스트가 이어 노래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별'을 주제로 한 90년대 감성 발라드 곡들로 채워진다. 

앞서 성시경이 노래한 '아픈 나를'이 첫 번째 곡으로 공개돼 많은 사랑 받고 있는 바. 성시경에 이어 두 번째 '발라드 팝 시티' 가창자로 함께하는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는 어떤 이별을 전달할지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이미 오디어 티저만으로도 아련한 감성을 드러내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따뜻하게 울려 퍼지는 스트링 연주 등이 어우러진 이번 신곡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얼의 '발라드 팝 시티' 두 번째 곡인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롱플레이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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