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벤이 임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25일 벤은 "5월 제주. 줄리랑 둘이도 있어보고 친구들이랑 내일 걱정없니 놀고 먹고 쉬어보기도 하고. 주말엔 남편이 와줘서 기념일도 함께 보내고"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미도 놀러오고, 여행 중에 내 사랑 오와스랑 술냄새 나는 영통도 하고 맛난 고깃집에서 싸인도 해드리고 아주 잘 쉬고 나서 집에 오자마자 확인한 임테기 두 줄. 그랬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제주에서 시간을 보낸 모습들이 담겨 있다. 또한 출산을 앞둔 벤은 임신 확인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8월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 후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벤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