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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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무도'서 폭풍카리스마 뽐내 "아이리스2 찍나?"

기사입력 2011.05.14 21:02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한 탑이 폭풍카리스마를 뽐내며 여심을 흔들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외 연출)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빅뱅 멤버들이 출연한 '갱스 오브 서울'편이 공개됐다.


무도파와 빅뱅파로 나뉜 두 팀은 미리 정한 가위바위보 팻말을 사용해 상대방을 이겨가며 보스를 지켜나가야 했다.

검정 정장을 차려입고 등장한 탑은 수트 간지를 제대로 보여주며 초반부터 여심을 흔들었다.

이어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가위바위보 결투는 지난해 KBS <아이리스>에서 화제가 됐던 광화문 추격신을 연상케 할 만큼 그의 숨막히는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했다.

비까지 내리는 광장을 달리는 그의 모습은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탑, 비주얼 폭발!", "탑씨 너무 멋있어요", "마치 아이리스 2를 찍는 듯했습니다"라는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막판 보스 대결에서 유재석이 탑을 이기며 무도파의 승리를 안겨주었다.

[사진= 탑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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