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4 03:51 / 기사수정 2011.05.14 03: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13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마지막회에서는 도진(이장우 역)이 지난날을 참회하며 죗값을 치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해바다까지 멀 길을 도진을 찾기 위해 달려온 새와(박정아 역)는 도진에게 아직 배 속에 도진의 아기가 자라고 있음을 알린다.
왜 거짓말을 했었느냐며 울먹이는 도진에게 새와는 "당신이 미웠으니까"라며 "당신이 나만큼 이 아이를 원하지 않는 것 같아 괴롭고 자존심 상했으니까"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세와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당당한 모습 보여달라며 자수를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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