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팬페이지] 득점권에서 삼성의 가장 믿을 만한 타자는?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Maddux] 보시다시피 현재 삼성은 득점권 타율이 0.246에 불과 합니다. 

출루는 그래도 꼬박꼬박하지만 타점을 쓸어담아줄 타선이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삼성에서 득점권 상황에서 가장 믿을 만한 타자가 누구일까요?

잘보면 클린업 3명이 나란히 타점 1,2,3위를 달리고있지만 허울좋은 수치에 불과합니다. 최형우는 21타점을 기록중이지만 득점권에서의 타율은 2할6리밖데 되지않습니다. 잔루도 27개로 가장 많이 남겼습니다. 가코는3할3푼3리를 치며 19타점을 기록중이지만 병살이 무려 9개나 되고 장타가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신인 배영섭이 4할2푼1리로 득점권 상황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주고있습니다.  지난 SK전에서의 9회말 동점 2루타는그 백미였습니다. 박한이의 5타점역시 반대의 의미로 의외입니다. 작년 이맘때와는 너무나도 다른 상황이기때문입니다. 

아무리 출루를 잘하더라도 그 상황에서 적시타를 때려내지 못하면 이기기 어렵습니다. 득점권상황에서 보다 더  집중력 잇는 모습을 보여주엇으면 합니다. [☞ 의견 보러가기] 

[사진=스탯티즈 제공]

삼성 논객 : Madd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