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25일 스페셜 GV 개최…이해영·변영주 감독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이 25일 이해영 감독과 변영주 감독이 함께하는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해영 감독과 변영주 감독이 함께 하는 이번 스페셜 GV는 오는 2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다.

미스터리 영화 '화차'로 스릴러 장르 영화의 한 획을 그은 변영주 감독은 밀실 추리극에서 스파이 액션으로 변주하는 다채로운 장르로 사랑받고 있는 '유령'에 대해 보다 심도 깊은 대담을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평소 이해영 감독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변영주 감독은 친근한 분위기에서 '유령'에 대한 연출과 비하인드 등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연출자의 눈으로 바라본 감독 이해영과 '유령'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가득할 스페셜 G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사이트 및 CJ ENM Movie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